자동차 경고등 종류 계기판 표시 알아보고 대비하는방법

2022. 12. 7. 17:43자동차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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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HLease입니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운전을 하다보면 자주보던 그림외에 내가 모르는 경고등이 뜨는 경우에는

사람이다보니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경고등이 가지고 있는 종류와 계기판에 표시되는 그림에 대해 설명해보도록하겠습니다

자동차에 타서 출발전에 시동을 걸기 전에 ON버튼을 눌렀을때에는

굉장히 다양한 종류에 경고등이 점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는 경고등도 존재하지만

항상 뜨는경우 색상에 따라서 바로 점검 및 정비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자동차 경고등은 색상으로 구분이 가능한데요

계기판에 표시가 되거나 최근에 출시한 차량들은

차량 시동걸기 전에 계기판을통해서 메세지로 표시해주기도 합니다

 

빨강색 경고등이 계기판에 들어왔을때에는 위험한 신호를 자동차에서 알려주고 있는것이기 때문에

운행을 멈추고 빠르게 정비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경우에는 더 큰사고가 발생할 수 있지요

 

노랑색 경고등은 주의를 주는경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바로 정비를 해야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신속하게 정비소를 입고해서 점검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초록색과 파랑색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상태로 계기판에 표시하고 있는것이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브레이크 경고등은 주차브레이크가 작동중일때 표시되는 경고등이며

출발하기전이나 중립주차를 하실떄에는 풀어어놔야 합니다

 

엔진오일 압력 경고등은 오일이 부족하거나 압력이 부족할때 나타나며

즉시 정비소를 방문해서 조취를 취해야합니다

 

충전 경고등은 -+단자만 보셔도 배터리가 방전이되거나 벨트가 끊어져서

충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을때 발생하게 됩니다 

이경우에는 배터리를 교체하시거나 벨트에 문제가 있다면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으셔야 합니다

 

냉각수 수온 경고등은 냉각수의 온도가 120%이상이 되는 경우에 발생하며

과열이 되면 부품에 손상이 오거나 차량이 멈출 수 있으니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정비를 해야합니다

도어 오픈 경고등은 차량의 문이 완벽하게 닫히지 않은채 출발할때 발생하며

차량을 멈추고 문을 정상적으로 닫은후에 출발하셔야 합니다

 

에어백 경고등은 사고가 발생시에 우리를 보호해주는 중요한 안전장치입니다

소등이 되지 않은채로 계속 떠있는 상황이라면 정비소에 방문해서

에어백센서나 수리를 통해서 조취를 취하셔야 합니다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등은 불편하거나 답답하다고 착용을 안하실 수 있지만

우리의 목숨을 지켜주는 중요한 기본장치이기 때문에 반드시 착용하셔야합니다

엔진 경고등은 가장 여러가지의 문제로 발생되는 경우로서

정상적이지 않은경우에 계기판에 표시됩니다 제어장치, 배기가스, 여러가지 센서가 문제가 있거나

엔진점화 장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TPMS 경고등은 계기판에 느낌표로 표시되며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했을때의 나타나는

우리가 자주볼 수 있는 경고등으로 겨울철에 많이 표시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가까운 타이어가게에 방문하셔서 공기압을 보충해주시면 됩니다

 

이모빌라이저 경고등은 차키 내부에 있는 암호화된 신호를 통해

차량의 고유번호가 확인되어야 시동이 걸리는데 차안에 스마트키가 없는 경우에 발생되기 때문에

자동차키를 잘 소지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연류 부족 경고등은 우리가 자동차 계기판에서

가장 자주볼 수 있는 경우로 잔류량이 5~10%가 남았을때 점등되며

주유를 하게되는 경우에는 자연스레 사라집니다

차체 자세 제어 장치 표시등은 VDC라고도 하며 차량이 미끄러질때

브레이크의 압력과 출력을 제어해서 미끄러지는것을 방지해주는 장치이며

안전장치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점등되어 있다면 정비소로 향하셔야 합니다

 

ABS 경고등은 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입니다

말 그대로 급제동했을때 바퀴가 잠기는것을 막아주는 시스템으로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수리를 해야 합니다

 

워셔액 부족 경고등은 자동차의 앞유리를 닦기 위한 것으로

눈이 많이오거나 비가 많이 올때에는 시야를 가릴 수 있으니

부족할때 가까운 마트나 주유소에서 충전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빨강색, 노랑색이 계기판에 표시되는 경우에는 자동차의 문제가 있는것을

암시하는 경고등이기 때문에 바로 조취를 해주어야하지만

초록색 파랑색의 경우 주행보조장치나, 작동상태를 안내해주는 것이니 알고만 계시면 됩니다

 

방향지시등 / 비상경고등은 이동할 방향이나 빨간색 삼각형의 비상등을 눌렀을때에 점등이 되며

작동을 멈추면 사라지게 됩니다

미등 표시등은 오토라이트가 적용된 차량이 아닌 경우에 라이트를 켜놓고 내릴 수 있으니

하차전에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안개가 너무심해서 앞이 안보이거나 어두운 지역을 지나갈때는

안개등을 키시고 운행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에코 표시등은 경제운전 관련된 부분으로 자동차 계기판에 표시를 해주며

파랑색으로 점등되는 상향등은 전방시야를 멀리까지 비춰주지만

반대편 차량에 시야를 방해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서 작동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오토 상향등이 적용된 차량이 있어서 해당 기능이 있는 차량은

편안하게 다니시면 될거 같습니다

 

자동차 경고등의 종류와

계기판에 색깔별로 표시되는 경고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자동차를 처음운행하시거나 내용을 모르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숙지하고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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