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대출금리 금융사별 비교해보자

기준금리가 많이 상승해서 자동차금리가 금융사별로 많이 변동했는데요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를 결정짓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3.25%로 되면서

1금융, 2금융, 3금융권 모두가 금리가 상승을 했습니다

 

자동차와 부동산을 계약할때에 현금을 주고 구입을 하는분들보다는

할부를 이용해서 담보대출을 받아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데요

중고차대출금리를 현재시점을 기준 금융사별로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금융권 중고차대출금리는 서울보증보험을 담보로

시중은행인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가장 많이 알려진 중고차대출은 신한마이카이지만 진행방식은 모두 동일합니다

 

금리는 6.79 ~ 7.39%이며 중고차대출한도가 최대4000만원으로 제한되며

기간은 최장5년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1금융권은 시중에서 중고차대출금리가 가장 저렴하지만

심사면에서 가장 까다롭고 최대한도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소액의 금융을 이용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1금융권에서 중고차대출금리는 메리트가 있을지라도

2금융권 대비해서 한도, 심사 측면에서 까다로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많은분들께서 중고차대출을 하실때에는 캐피탈, 카드사, 파이낸셜을 통한 구입을

가장 많이하고 계십니다

 

현재 2금융권의 중고차대출금리는 금융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최저5.5%~19.9%내에서

실행이되고 있으며 현재 평균적으로 봤을때의 2금융권에서 실행하는 중고차대출금리는

평균 9~11%수준으로 1금융대비 금리는 높지만 대출한도와 승인율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 금리가 많이 상승해서 중고차를 구입할때에

고가의 자동차보다는 합리적인 자동차를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으며

전액을 중고차대출을 일으켜서 구입을하는 것보다는

유지할 수 있는선에서 이용을 하셔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중고차대출금리가 당장에는 비싸지 않을 수 있지만

이용을하다 보면 힘들어질 수 있는 상황까지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하시기를 바라며

과도한 빚은 고통의 시작이라는 문구를 많이 보셨을텐데요

 

경기가 회복하고 금리하락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부담없는 선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